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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5 21:37

보고픈 아들 지훈

조회 수 172 댓글 0
오죽헌에서 밝게 웃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네
비가 와서 행군하는데 많이 힘들었을 텐데 벌써 부터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데 ..  
이제부터 힘든 여정만 남았네  건강조심하고 대대장님 말씀 잘듣고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 하자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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