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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상호야..
상호가 어제 강릉을 향하여 버스를 타고 출발한 뒤 안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엄마는 무척이나 착잡한 마음이었단다. 과연 우리 아들이 13일 동안의 강행군을 잘 견디고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며 더위를 힘 들어 하는데 한 낮의 뜨거운 태양볕을 어떻게 견디어 내며 일정을 소화해 낼지.. 여러 가지 걱정이 물 밀 듯이 밀려 왔지만 엄마는 바로 이러한 걱정을 날려 버렸지요.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기 때문이에요. 비록 힘 들겠지만 우리 아들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을 즐기며 13일 간의 일정을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순례에 함께 참가한 친구들과 마음을 터놓고 동행하며, 지도 선생님들의 안내를 잘 따라서 멋진 탐험이 되기를 엄마가 간절히 기도할게요. 음식 가리지 말구요, 양치도 잘 하구요, 탐험 일지도 알차게 써 보구요..
우리 아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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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372 국토 횡단 긴 하루를 보냈을 원준이에게... 박원준 2011.07.25 265
2371 국토 횡단 민재야 누구게? 김민재 2011.07.25 183
» 국토 횡단 사랑하는 상호에게!!(관동대로 탐사) 송상호 2011.07.25 206
2369 국토 횡단 주선이 힘내라 윤주선 2011.07.25 195
2368 국토 횡단 사랑하는 희대야 (관동대로) 강희대 2011.07.25 174
236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손자 원준이에게 박원준 2011.07.25 179
2366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5 172
2365 국토 횡단 보고싶은 승호에게 최승호 2011.07.25 330
2364 국토 횡단 너무너무 보고싶은딸!!!!!!!! 문하늘 2011.07.26 171
2363 국토 횡단 아들 민웅 임민웅 2011.07.26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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