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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야...
6연대 11대대 소속이라고...
함께 있는 형이나 친구들과는 잘 지고 있지?
일요일 버스를 타고 떠나는 준우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와 아빠는 많은 생각을 했단다.
언제나 애기같던 준우가 이렇게 자라서 드디어 조금씩 혼자 서는 연습을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앞으로 가게될 12박 13일의 여행은 준우에게 쉽고 즐겁기만 한 여행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다른 대원들과 함께 서로 돕고 대장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동안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앞으로 준우가 살아야하는 세상은 함께 그리고 또 혼자 걸어가야하는 긴 여행이란다. 물론 하나님께서 단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주시신다는 사실은 늘 변함이 없지.

아프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사랑해 준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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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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