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넘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거야..아니면 그냥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했던지..이고생길을 네게 권유한 엄마가 밉지는 않았을지..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일요일이라 외할아버지댁에 다녀왔는데 두분 모두 네 걱정 많이 하신다. 그러면서도 한편 잘할거라고 믿고 계신다. 화요일에는 할머니 입원하실거고 수요일에 수술 받으실 텐데 너도 할머니도 잘 견뎌 주기를 바랄뿐이다. 어제 성인봉에이어 대관령을 비맞으며 넘었으니 내일은 어디라도 잘 걸을수 있을거 같다. 울 아들 화이팅.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건강 조심해라..좋은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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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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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 2402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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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7.28 | 3 |
| 2401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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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7.29 | 2 |
| 2400 | 국토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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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7.31 | 2 |
| 2398 | 국토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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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1 | 3 |
| 2397 | 국토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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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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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3 | 3 |
| 2395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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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4 | 0 |
| 2394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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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5 | 0 |
| 2393 | 국토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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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2014.08.09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