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넘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거야..아니면 그냥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했던지..이고생길을 네게 권유한 엄마가 밉지는 않았을지..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일요일이라 외할아버지댁에 다녀왔는데 두분 모두 네 걱정 많이 하신다. 그러면서도 한편 잘할거라고 믿고 계신다. 화요일에는 할머니 입원하실거고 수요일에 수술 받으실 텐데 너도 할머니도 잘 견뎌 주기를 바랄뿐이다. 어제 성인봉에이어 대관령을 비맞으며 넘었으니 내일은 어디라도 잘 걸을수 있을거 같다. 울 아들 화이팅.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건강 조심해라..좋은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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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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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2402 | 국토 횡단 | 멋진 출발을 기원하며... | 박원준 | 2011.07.25 | 199 |
» | 국토 횡단 | 대관령을 걸어서 넘으며... | 정진호 | 2011.07.25 | 214 |
2400 | 국토 횡단 | 대견스런 우리 큰아들 정운이에게 | 김정운 | 2011.07.25 | 335 |
2399 | 국토 횡단 | 아들 민웅.. | 임민웅 | 2011.07.25 | 167 |
2398 | 국토 횡단 | 아빠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아들에게 | 이서진 | 2011.07.25 | 250 |
2397 | 국토 횡단 | 씩씩하고 명랑한 울 아들 받으세용. | 위성민 | 2011.07.25 | 200 |
2396 | 국토 횡단 | 인섭동상 보아라~^^(원인섭) | 원영주 | 2011.07.25 | 257 |
2395 | 국토 횡단 | 민재야 엄마야 | 김민재 | 2011.07.25 | 342 |
2394 | 국토 횡단 | 대견스런 아들 희모에게 | 신희모 | 2011.07.25 | 161 |
2393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희범아 | 신희범 | 2011.07.25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