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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싶다.
나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앞으로 며칠이 더 남았는데 보고싶어서 어떻게 기다릴까?

가만히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니
너에게 상처주고 잘해주지 못한 일들만 떠오른다.
엄마가 엄마노릇이 서툴러서 또 몰라서 격었던 수 많이 시행착오들.
혹 엄마가 알지 못한, 너에게 잊지 못할 상처가 있다면
정말 미안해. 아들!
엄마를 용서해 주었으면 좋겠다.
엄마 더 잘 해볼께.

사랑해! 아들
즐거운 여정이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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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412 국토 횡단 1연대 조암 강성현 강성현 2014.01.14 478
2411 국토 횡단 3연대강보석 쑤경 2013.08.02 472
2410 국토 횡단 윤오야 힘내자!!! 윤오 아빠가.. 2013.07.31 471
2409 국토 횡단 자랑스러운 울 아들들 정우, 승우야 이정우,이승우 2013.08.02 471
2408 국토 횡단 열기구를 타고 있을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3 470
2407 국토 횡단 힘내자 한나!!! 오형통 2011.07.28 466
2406 국토 횡단 몇 시간전.... 오세민.세원 2011.08.05 466
240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딸들 지현아! 재현아! 화이팅! 박지현,박재현 2011.08.04 465
2404 국토 횡단 노현호 - 오늘 훨씬 재미있었지? 심은정 2011.08.08 465
2403 국토 횡단 4연대 홍승재에게 승재아빠 2013.07.31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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