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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4 00:31

대견한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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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묵호항에서 올라온 강아지 사진을 보고보고 또봤다.
하늘아, 엄마가 널 너무많이 사랑해서 보낸건줄 알지! 많은 경험 속에서 우리 딸의 역량까지 더해 멋진 여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외할머니랑 삼춘들이 걱정이 많다. 너무 한것 아니냐고, 아빠랑 엄마는 너가 잘하고 올줄로 믿고 너무 걱정말라며 오히려 자랑을 했다.
대단한 하늘이라고.. 대단한 엄마딸.
잘자고 하루하루 잘견뎌내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