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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줄걸..가는날 아침도 살짝 거르고 간식먹여 보낸거 미안해. 요즘 엄마가 도서관 일로 바빠서 그렇지 전에는 더 잘해준적 많았으니까 너도 이해 하겠지?그래도 미안하고 보고싶다. 많이 ..너랑 나는 가까이 있을땐 가끔 으르렁 데다가 떨어지고 나면 보고싶어하는 오래된 연인 같다 그렇지 않니?ㅋㅋㅋ 날씨가 도와서 울릉도랑 독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너도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좀더 널 믿어주고 넌 엄마에게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번 여름방학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기자꾸나. 어른이 되어서도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그런 순간들로 채우자꾸나. 오늘도  참고 양보하며 노력하고 있을 네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 우리 아들 만큼 엄마도 집에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것을 약속할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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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횡단 진호야!!!보고 싶다... 정진호 2011.07.23 336
2181 국토 횡단 4연대 홍승재군에게 홍승재모 2013.07.23 335
2180 국토 횡단 아들 민웅 임민웅 2011.07.26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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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8 국토 횡단 빨리보고싶다 허어진 2013.08.02 334
2177 국토 횡단 사랑하는아들 경원 4연대한경원 2013.07.28 334
2176 국토 횡단 1연대 백종현 file 1연대 백종현 큰눈 2013.07.27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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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 국토 횡단 3연대 이동준 엄마야 2013.07.30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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