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아들 평강아...

by 김평강 posted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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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평강아 엄마가이제서야
글를 쓰게되었구나...미안하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늦었단다
하늘이 축복해야만이 갈수있다는
독도에 도착함을 축하해...
밥잘먹고 잘자고 친구들과 멋진 추억 만들고...
너의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보람되고 멋지게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으면 한단다...
아들 평강아 씩씩하게 건강하게  멋지게  알제 ..좋은 밤..잘자라.
.사랑해 ..평강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