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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2 00:01

사랑하는 하늘..

조회 수 234 댓글 0
하늘아.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 룡 입을 다물줄 몰랐다. 너무 반갑고 그립고 대견하고 안쓰럽고..그러나 활짝 웃는 너의 모습에 마음이 안정되면서 감사했다. 언니 오빠들과 조화롭게 남은 시간보내주고 먼길 떠나 고생이지만 너의 멋진 추억 한자락 남겨오렴. 하늘이가 큰인물 되기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법을 터득하고 오기를 바랜다.
하늘아. 너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고 너의 꿈을 소중하게 같이 일구고 싶지만 우리가 함께 하는 법을 서로가 잘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이를 다알고 싶지만... 노력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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