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선기에게...아빠가...^

by 박선기 posted Jul 21,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도 날씨는 무덥기만 하고
아들 생각뿐이 안나는구나
우리 아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진단다

오늘은 독도가는날인가? 섬에 상륙을 했는지 궁금하구나?
또 친구들은 잘 사귀었는지 궁금하구나...너의 주변 친구들...동생도 있고 형도, 동갑도 있겠지?
다들 사는 지역도 틀릴테고...ㅎ
울 선기한테는 진짜 새로운 경험뿐이겠지.. 연대장님 말씀 잘듣고 따라서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가고 있을꺼야...ㅎ

다시 볼 날까지 무사히 지내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