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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1 12:49

오늘 어땠어?

조회 수 328 댓글 0
많이 힘들었어?  차라리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게 낫지 않니?ㅋㅋㅋ 또 공부!!하고 네가 화내겠다 .그지?  엄마는 오늘 도서관일로 매우 바빴단다. 그래도 에어콘 덕에 더운 줄을 몰랐는데 넌 아마도 땀범벅이지 않았을까?  그럴때 깨달음을 얻는거다.  힘들게 땀흘리고 난뒤의 성취감이랄까  산정상에서 느끼는 기쁨 이랄까...그런 즐거움을 위해서 좀 힘들어도 괜찮아.그렇지? 그럴거라고 믿을게 밥 잘 먹고 범준이 약도 챙겨 먹이고 이번에 형이 얼마나 큰사람인지 보여주자. 아들아 홧팅! 참 네 핸폰 잘모셔 놨다 엄청 조용해. ㅋㅋㅋ너 없는줄 친구들이 아는거 같다. 낼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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