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여름에 너의 인내와 끈기를 시험해 보게 되었어. 드디어 집을 나섰네 우리 아들 ..아직 집 나선지 몇시간 되지않아 너도 나도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실감 안난다.금방 엄마..배고파 ..하며 문이 열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엄마는 오늘 네 말대로 울지 않았어. 이번 횡단이 네게도 엄마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리란 생각에 울지 않았어. 널 믿는다. 분명 힘들겠지만 짜증도 나고 후회되기도 하겠지만 넌 결국 잘 극복하리라 믿고 있단다.어린 동생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우리가 소망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우리 오래도록 오늘을 기억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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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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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2502 | 국토 횡단 | 박해주~♥ | 이서희 | 2014.08.09 | 0 |
2501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태영아~ | 태영맘 | 2014.08.07 | 0 |
2500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 박지현 | 2014.08.04 | 0 |
2499 | 국토 횡단 | 2연대 박동민 | 박지현 | 2014.08.04 | 0 |
2498 | 국토 횡단 | 1연대 박해주 | 박지현 | 2014.08.04 | 0 |
2497 | 국토 횡단 | 1연대 박해주 | 나금미 | 2014.08.05 | 0 |
2496 | 국토 횡단 | 1연대 박민영 | 박지현 | 2014.08.05 | 0 |
2495 | 국토 횡단 | 2연대 박동민 | 박지현 | 2014.08.05 | 0 |
2494 | 국토 횡단 | 1 연대 박동민 | 동민 맘♥♥ | 2014.08.05 | 0 |
2493 | 국토 횡단 | 1연대 박해주 | 박지현 | 2014.08.0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