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준영아~~♡♡
우리 준영이가 엄마, 아빠한테 짧고 느낌있게 쓴 편지 보고 엄마는 왜이리 짠한지....
힘들다 표현 안하고 묵묵히 준영이 몫을 해내고 있음을 엄마는 편지에서 느끼겠구나.
우리 식구들은 늘 우리 준영이가 잘 지내고 있을까를 걱정하며 오늘은 소식이 왔는지 늘 기다리고 있어.
어제는 삼촌이 족발을 시켜서 먹었는데, 다른때랑 다르게 음식이 많이 남더라.
준영이의 빈자리를 크게 느껴졌지. ㅋㅋㅋ
삼촌왈 "준영이 와서 먹고 가라해"
아빠왈 "우리 지금 해외여행와서 맛난거 먹고있다고 사진찍어 보내" 
할아버지는 "배달 음식 보니 준영이가 더 생각난다" 하셨어.
사진속에 큰피자 한쪽들고 있는 준영이 모습 보며, 조금은 덜 미안해 해도 되겠단 생각이 드네~~~
우리 준영이 집에 오면 뭐가 제일 먹고 싶다고 할까?
준영이 오는날 우리집 파티해야겠네 ! !
조금더 힘을 내라 준영아~~
우리준영이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02 국토 횡단 박건혁에게 까불이 둘째 박건혁에 2011.07.27 447
2501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8) 정용휘 2011.08.01 334
2500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4 409
2499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5 342
2498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7 376
2497 국토 횡단 사진발이 아주 그냥 끝내줘요 오한나 2011.07.31 424
2496 국토 횡단 수재민 방배동 이모 김민재 2011.07.30 304
2495 국토 횡단 해단식에 엄마 못 가서 미안 .. 이중훈 2011.08.03 594
2494 국토 횡단 힘내! 문종혁 2011.07.28 345
2493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