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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7.08.03 08:09

은성아 ~

조회 수 7 댓글 0
우리 아들 ~

이제 하루만 있으면 만날수 있네 ~
아들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고, 솔직히 여러가지 마음이 있다

우리 아들이 중학생이 되고,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렸는지 ~
엄마의 마음 준비보다 빠르게 성장한 너의 모습에
한편으론 반갑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단다 ~

아들이 사춘기가 오면서,
엄마는 적잖히 당황을 했다 ~
너도 생각이 많고, 힘들었지 ?

그런데 그건 엄마나 너나 서로의 잘못은 아닌것 같다

은성이는 나름 사춘기를 겪으며 힘든점이 있고,
엄마는 자녀에게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해서
서로 처음 경험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였다고 생각해 ~

국토순례를 하며 초반에는 힘들지만, 후반에는 익숙해 지는 것 처럼 ~
과정이 힘들지만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는것 처럼 ~

우리 가족도
서로의 성장 과정을 경험하며, 서로 응원하며 잘 지내보자 ~
아들은 건강한 청소년기를 ~
부모는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도록 하자 ~

사랑하는 아들 ~
소중하고 자랑스런 우리 아들 ~
너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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