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7.07.30 13:10

1연대 이용준

조회 수 10 댓글 0
엄마야
용준아~!
오늘은 울 아들 이름을 불러보고 싶네...
가끔 구름이 햇님을 가려주지만 베란다 창문만 열어도 숨쉬기도 힘든 공기를 마시면서 이 더위에 뜨거운 길을 걷고있을 용준이가 생각나서 엄마가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착하면 엄마랑 아빠가 꼭 데리러 갈게
쉬는시간과 잠자기전에 우리아들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열심히 생각해서 와
엄마가 다 해준다는 공수표는 못날리고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기위해 노력해볼게!
다친 친구나 형들도 있는것 같던데 용준이는 어때?
발가락이 아프다고해서... 발이 아직도 많이 아프겠지?
남은 일정도 매일 걸어야 하겠지만
엄마는 용준이가 묵묵히 씩씩하게 해낼수 있을거라 믿어
보고싶고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362 국토 횡단 1연대 용찬이에게 용찬맘 2014.07.31 168
2361 국토 횡단 1연대 우리아들 종현씨♥ 1연대 종현맘 2013.07.26 300
2360 국토 횡단 1연대 울 채형공주 읽으렴 박채형 2013.07.29 326
» 국토 횡단 1연대 이용준 이용준 2017.07.30 10
2358 국토 횡단 1연대 이윤오야~~ 윤오짱.맘 2013.07.26 215
2357 국토 횡단 1연대 이윤오에게~~ 윤오짱 맘 2013.08.01 463
2356 국토 횡단 1연대 이준상 secret 이준상 2019.07.31 4
2355 국토 횡단 1연대 이하균 secret 이하균 2018.07.27 2
2354 국토 횡단 1연대 이하균 이하균 2018.07.29 12
2353 국토 횡단 1연대 이하균 이하균 2018.08.01 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