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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아 아빠야

어제 토요일날 , 환타하고 막걸리사서  할머니 산소가서  벌초하고 왔다...

날씨가 무척 덥더라 , 일부러 오후2시에 갔어~ 땀도 많이 흘렸다

할머니 벌초하고 나니까 이름모를 노란들꽃이 피어있었더라  그건만은 남겨놨다

이제 시간이 거의 반절이 지나갔구나   4년전 누나도 니가 이 걸어간 그 탐험길을 똑같이

걸어갔어...누나때는 더 비도 더 많이오고 그때는 17박 18일이였어  너도알지?

아빠 엄마 누나떄문에  밤 설친거...사진보니까 브이도 하고 밝은모습이여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

인생에 있어서 경험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더라 니가 횡단 끝내고 오면 니가 좋아하는 축구도 많이하고 고모도 맛있는거 많이해준대~너는 너혼자 걷는게 아니야 니 뒤에는 항상 할머니가 널 지켜주고 계실꺼야

할머니가 항상 너의 존재는 엄지였다(1등있다)알지?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대원들이랑 사이좋게 재밌게 즐겨라...^^

대장님들 말도 잘듣고!!ㄲ으으으으응으으읏!!!

 

 

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누구게><?맞아 에쁜 니 누나야

     너 끝나면 엄마 아빠한테 피자 먹고싶다고해^^내가 먹고싶거든^^아 아스크림도^^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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