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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드디어 간다~~
아들과 상봉하기위해서
아들과 좀더 가까운 하늘아래로

지금 고속버스를 탔단다
물론 아직 만 3일 남긴 했지만
아들 만날 마음에 미리 출발 하는 것이지.

아들과 만나면 무엇부터 해야할까?
그리고 만나서 같이 지내는 동안
성숙해서 돌아온 아들과 그 전보다
잘지낼 수 있을까?도

장거리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많은 생각들도 해서
아들처럼 준비된 엄마로 아들을 맞이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단다.

만져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뽀뽀도 해주고싶고
어서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게당

아들은 슬슬 아쉬어 하고 있을까나?
여행이란 것이 처음엔 이질감으로
다 접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가

며칠 다녀봄 새로운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묘한 탐험심을 발동이 되기도 하지~~
그러면서 계속 멈추고 않고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생기구~~~

그치만 울아들 이번엔 여기까지만~^
더 하고싶데면 엄마 많이 서운할듯^#

버스가 뻥뚫린 고속도로를 잘달려준다
아들 그리운 엄마맘을 알고 있는 것 처럼~~

사랑한다 내아들
낼다시 또 만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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