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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아~~엄마야~^-^
울 아들 보고싶네. 아들보고 싶당. 용찬이 얼굴에 엄마 볼 비비며 장난치고싶구나.
지금 엄마 아빠는 4호선 지하철타고 성신여대앞을 지나고 있단다.
충무로역가는중이야 거기에서 설악산 대청봉 가는 산행시작한단다.
엄마두 울아들 용찬이처럼 행짐 잘할수있겠지?^^
엄마두 우의챙겨왔단다. 노오란 우의.
그 노란 우의입은 용찬이를 대원들이 행진하는 행렬 속에서 엄마가 용찬이 찾아서 보며 가슴 한 켠이 찡하더구나.
엄마두 울 아들 용찬이에게 하고픈 말 많은데 울아들도 그렇겠지?
엄마에게 들려줄이야기보따리풍성하게많이만들어오길바란다.
울아들 용찬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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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882 국토 횡단 2연대 상범아 장상범 2013.01.02 434
1881 국토 횡단 바다야 바다야 양바다 2013.01.02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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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국토 횡단 사랑하는 건희공주 거니공주엄마 2013.07.21 244
1875 국토 횡단 멋진 아들 현빈아^^ 오현빈(오재희) 2013.07.21 324
1874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경관이 ! 경관엄마 2013.07.21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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