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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아,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었구나.

많이 힘들지? 

엄마는 검룡소,몰랐거든.한강의 발원지를 본 소감이 어떠니?

 

 낙오되는 대원들 없이 열심히 행군중인 사진을 보니 든든하고 대견하구나.

얼마나 큰 경험이니?  너를 볼 수가 없어 아쉬운맘 크지만 ,

떠난보낸것이 잘한거 같아.

미리 독립연습을 시키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다.

 

  이런 경험들은 네 꿈을 이루어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꺼야.

에베레스트 등반한다고 했지?

꼭 할 수 있을꺼야.

엄마하고 산티아고도 갈꺼니? 알았어.엄마만 갈테니~ㅋ

뭐든 힘든 기나긴 과정을 거쳐야만이 이룰 수가 있단다.

사랑해~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태극기 휘날리는 지원이 생각하며 엄마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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