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1연대이철) 철이 없는 4일째...

by 이철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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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사진에서 웃더라^^!! 짜아식~~


네웃음에 엄마가 하루종일 힘이난다.

그렇게 웃으며 건강히 씩씩하게~~~!!! 알았쥐?


이번 행군을 통해 진정 외유내강의 리더로 자라나길 바래.

물론 재미도 있어야 겠지? 그럴려면 네가 먼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친구들을

마음으로 만나도록 해.

맛있는 음식을 골라내기 위해 먹어봐야 알듯이, 사람도 먹어뵈야?^^;; 그런건 아니고...

사귀고 소통해 봐야~! 아는거니 노력하고 시도해보는 시간들로 채워나가길 바랄께.


엄마는 오늘도 널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고 일터에서 열심히 할께...사랑해


철엄마,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