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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아들.. 독도에 입성을 했구나...

지난 여름 백두산을 겨우 올라 천지를 못봤을때 그 아쉬움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다행히 독도는 들어가서 국토사랑을 외칠 수 있었다니 천만 다행이구나.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엄마, 뽀뽀~~ 하고 입술말고 여기 저기... 장난치던 니가 많이 아른거리기도 하고,

"엄마가, 아침마다 일어나라고... 학교가라고... 고함(?)을 쳤던 시간이 그립기도 하고,

"엄마...#####@@@@@@@@@%%%%%%% 알수 없는 말로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던 날도 그립고..

 

이렇듯,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크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들이 워낙에 우리집에서 왕자님 행세를 많이 해서 인지

집안이 아주 절간 갔단다.

 

그치만, 또 다른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이니만큼 우리태현이가 짜디짠 땀을 흘리고 먹으면서

그 자아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우리가족. 아빠, 누나를 비롯 할머니,큰이모네가족,삼촌네가족, 여수막내이모네가족

모두모두가 태현이가 건강하게 무탈하게 완주할 수 있게 응원하고 있단다..

 

아들아.. 힘들면 어떻게 하라고..." 화 이 팅" 하고 외쳐봐..

그러면 정말 금세,,, 씩씩한 태현이로 다시 태어나 있을거야...

 

사랑한다..내아들.. 다시올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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