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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과 아쉬움을 가득안고 버스를 타던 아들의 모습이 선하구나!더군다나 중간중간 올라오는 사진속에서 태현이의 모습을 보는데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 있어서 그또한 이엄마를 우울하게 하는것 같네!
아들!새로움속에서 도전을 맛보고 그 도전을 통해 한 껏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태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너의 침대에 누어 체온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었단다.
모쪼록 힘들때면 "화이팅"을 외쳐봐.그러면 진정으로 힘이나서 힘듬이 많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을거야. 사랑한다 내아들! 사고 없이 오늘 하루도 마감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구나 그럼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낼 또 찾아올게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엄마에게 "왜 국토횡단을 가야해?"하고 물었었지~그 해답을 걷는 동안 찾았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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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332 국토 횡단 보고싶은 승우야. 이승우 2014.08.04 198
1331 국토 횡단 보고싶은 정우야. 이정우 2014.08.04 171
1330 국토 횡단 37차 국토대장정 – 국토횡단 3연대 장석현 ... 장석현 엄마 2014.08.04 293
132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이정우!!!!!1( 5연대 ) 이정우 2014.08.04 193
1328 국토 횡단 아빠야 승우야 (4연대) 이승우 2014.08.04 152
1327 국토 횡단 3연대 우리 현우에게.... 박현우아빠 2014.08.04 298
1326 국토 횡단 2연대 소도형! 도형작은엄마 2014.08.04 166
1325 국토 횡단 2연대 이민규 (아빠가) secret 2연대 민규아빠 2014.08.04 3
1324 국토 횡단 3연대 장석현 (37차 국토 대장정) 장석현아빠 2014.08.04 288
1323 국토 횡단 1연대 김대연 1연대 김대연 이모 2014.08.04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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