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욱아~~독도는 잘다녀왔나???

너는 좋겠다~~독도를 벌써 몇번이나 다녀와서 말이다.
아빠가 괜히 심술이 나는군…못가봐서 말이다.
사진보니 우리아들 얼굴좋데~~
얼굴이 환하더구만~~아들

이번에 탐험연맹에서 카톡단체방을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올려주어서 너의 근황을 잘 보구있단다.
엄마랑 경민이도 열심히 톡에 올라온 사진을 열심히 보구있구말이지~~~

아들~~^^
이번 국토횡단을하면서 생각좀많이 하구 오기바란다…
너의 인생에 대해서 말이야~~알았제
벌써 4번째 참가하는것이니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도움을 주면서 활동하렴~~

날이 덥다. 몸조심하구~~
아빠가 시간날때마다 글많이올려줄끼마~~^^
재미있게 보내렴…
욱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