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수고했다. 장하구나^^

by 이충열 posted Aug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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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집 차남 이충열!

한여름의 무더위도 무색하게 잘 견뎌주고 또 한층 성숙되어졌을  아들을 생각하니 그저 고맙고 든든하다.

종단의 행군길이 인생의 굴곡과 같다 했던 네가 이번에는 어떤 표현으로 스스로를 나타낼까 궁금하다.

충열 비록 이글은 네가 볼수 없겠지만 안오셔도 된다는 너의 청을 거절하고 네 들어오는 모습을 보러

가기로 결정 했다. 어찌되었건 수고했다 . 잘했어 울아들 대단해 사랑해 내일 보자 광화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