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승재

 

이제 오늘밤만 지나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볼 수 있겠네

두근거리고 기대된다

엄마는 여행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제대로 준비했는지는 모르겠다

승재 보고싶어 얼른 달려갈 생각뿐이다

 

기대하던 열기구도 타보고

대원들과 즐겁게 보낸 승재

장기자랑은 뭘 했을까?

이것저것 물어볼 것두 많고...

궁금한것두 많고...

승재 짜증내지 말고

댕이이모한테 가면서 조근조근 다 말해줄거지?

 

올 여름방학은 정말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될것 같아

너두 그렇게 생각하지?

끝까지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도  아쉽지만 마지막 정 나누고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키는 좀 컷을까

몸무게는 좀 줄었을까

얼른 보고싶다

 

아들 푹~~자고

맛난 아침 먹고

환한 얼굴로 만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942 국토 횡단 두밤 자면 드디어?!!!~~~~ 이승훈이승한 2011.08.03 387
1941 국토 횡단 이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 신희모.신희범 2011.08.03 397
1940 국토 횡단 동하야! 이제 이틀 남았구나^^ 이동하 2011.08.03 407
1939 국토 횡단 열기구 짱?! 문종혁 2011.08.03 414
1938 국토 횡단 형~~ 정진호 2011.08.03 396
1937 국토 횡단 민재야 김민재 2011.08.03 382
1936 국토 횡단 어디만큼 왔니? 유진아~ 심유진 2011.08.03 508
1935 국토 횡단 유종의 미 정진호 2011.08.03 390
1934 국토 횡단 해단식에 엄마 못 가서 미안 .. 이중훈 2011.08.03 594
1933 국토 횡단 용가리 secret 정용휘 2011.08.04 1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