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4연대 멋진 연주에게

by 4연대 연주맘 posted Aug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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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구나 떠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흘렀네 매일 올라오는 소식 덕분에 연주의 멋지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어서 아주 기뻤단다.
어제는 재밌게 지냈더구나 맛있는 화채도 먹고 연대별 추억도 만들었네 친구, 언니, 오빠들과 정이 많이 들었지? 많이 아쉽겠네~~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약하고 오렴. 친구 언니 오빠들에게도 고맙다고 꼭 인사하고
대장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해주렴...
오늘도 힘내고 즐겁고 행복한날이 되었으면 한다.
내일 광화문에서 만나^^
연주 빨리 보고 싶다.
****사진보다보니 빨간바지는 뭐지? 연주 바지 잃어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