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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야~

감자 잘 받았다.

감자가 아주 굵직하고 싱싱한게 아주 먹음직스럽더라. 집에 오면 같이 쪄먹자.

오늘도 지도를 보며 한우가 어디쯤 오고있는지 찾아 봤어. 벌써 횡성을 지나간거 같아.

지도에 꼬불꼬불 길을 보며 경치가 좋겠다 싶기도 하고 한우가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도 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한우사진이 올라오는지 사이트를 열어보곤 한단다.

그래도 어딘가에는 한우모습이 찍혀 있어서 매일매일 한우 모습을 보고 있단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즐겁게 보내자.

오늘이 수요일이고 일요일 만나는 날이니 네밤만 자고나면 만난다.

남은 행군 즐겁고 씩씩하게 좋은 시간 보내~

한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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