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안흥찐빵 마을을 지날때 너의 모습이 행군할때 잡혔다.

그냥 터덜터덜 걷는모습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그래 발은 괜찮니? 그런데 모자는 왜 안썼어? 얼굴 탈려고...

이제 5일 남았네..

너의 편지를 보니 엄마와 아빠가 늦을까봐 많이 걱정이 되나 분데...걱정하지마.

엄마가 시간 맞추어서 꼭 갈꼐..

진우야..

나의 사랑스러운 진우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다.

너의 편지대로 몸과 마음이 모두 커져 정육면체의 부피가 커지는 것처럼 너의 부피도 균형잡히게 커져가길 엄마도 바랄꼐..

한면만 아닌 너 자신과 너 주변의 것과 같이 자랄수 있게 말이다..

진우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92 국토 횡단 가까이 있다니 더 그리워요 문종혁 2011.08.02 341
2191 국토 횡단 (6연대)한승재..10..사랑한다 6연대..한승재맘 2013.08.03 340
2190 국토 횡단 보고싶다..유림아 8연대 유림아빠 2013.07.27 339
2189 국토 횡단 "미안해" 현규야 김현규 2011.07.28 339
2188 국토 횡단 한나야 기분좀 풀고 힘내!!! 오한나 2011.07.27 338
2187 국토 횡단 5연대 승민에게 5연대 김승민 2013.08.01 337
2186 국토 횡단 3연대강보석 쑤경 2013.08.01 337
2185 국토 횡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1.07.23 337
» 국토 횡단 5연대성진우 5연대 성진우맘 2013.07.31 336
2183 국토 횡단 4연대 보고픈 상현에게~~ 4연대 상현에게 2013.07.30 336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