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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흥찐빵 마을을 지날때 너의 모습이 행군할때 잡혔다.

그냥 터덜터덜 걷는모습이 굉장히 안정적이다.

그래 발은 괜찮니? 그런데 모자는 왜 안썼어? 얼굴 탈려고...

이제 5일 남았네..

너의 편지를 보니 엄마와 아빠가 늦을까봐 많이 걱정이 되나 분데...걱정하지마.

엄마가 시간 맞추어서 꼭 갈꼐..

진우야..

나의 사랑스러운 진우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다.

너의 편지대로 몸과 마음이 모두 커져 정육면체의 부피가 커지는 것처럼 너의 부피도 균형잡히게 커져가길 엄마도 바랄꼐..

한면만 아닌 너 자신과 너 주변의 것과 같이 자랄수 있게 말이다..

진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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