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5연대 김건희 퍼펙 레이디 에게

by 5연대 거니공주엄마 posted Jul 3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꽁주  안녕^^

 

강원도와 서울의 절반을 왔다네

 

오늘 일지에선 공주 못봤어 ㅠ ㅠ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어 매일 일지에서 우리애기 모습 보고 싶은 거지 ㅋ ㅋ

 

매일 일지 확인하고 사진확인하고.. 정말 엄마의 낙이 되었어

 

그런데 왠지 작년과 비교했을때 가방도 쉽게 빼주는거 같고

 

걷는 거리도 짧은것 같아 ㅋ ㅋ

 

작년엔 처음 보내서 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그리 느껴진건가?

 

하여튼 이번에 좀 널널한 느낌 ㅎㅎ

 

고생하고 있는 우리애기는 어이없겠지만  쏘리!~~~~~~~~

 

그래도 시간은 흘러 절반을 넘기고 이제 5일 밖에 안남았다

 

내일도 뽜이팅하고 오늘밤도 잘자고  싸랑해 우리 완벽한 공주~~~~~~알라부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