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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해 보니 연주의 정성스런 편지와 감자를 받고 엄마 아빠 그 어떤 때 보다도 정말 감동적이었어~~~
그래서인지 울딸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가 직장 땜에 요새 같이 못 놀아줘서 미안했는데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보람되고 연주가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을 하고 배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좋은 생각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큰 꿈을 키워가는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엄마 아빠가 기분이 좋아. 울 예쁜공주님 앞으로 어떠한 어렵고 힘든일도 거뜬히 헤치고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길거라 믿어.
하찮게 생각했던 슈퍼 팥빙수 초코파이 찐빵 등등 여러가지 모두가 하나하나 소중하지?
연주오면 맛난 팥빙수도 연주 좋아하는 망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들어 줄께. 우리 만날때까지 화이팅하자..
연주 찐빵 먹는거 보니까 엄마도 찐빵 먹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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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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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국토 횡단 사랑한다. 한수야! 6연대 편한수맘 2013.07.30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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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횡단 4연대 사랑스러운 연주♥♥♥ 4연대 연주 보고싶어하는 엄마 2013.07.31 303
145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성윤 2013.07.31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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