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에게
연서가 떠난후. 엄마아빠는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너의 편지를 받아본 후 걱정을 한번에 날려버렸단다.
사진에선 살도 많이 빠지고 표정도 웃는 얼굴이 아니여서
쪼금 걱정을 했지~
여기 있을때보다 체력도 좋아지고 힘든 환경도 잘 적응
하고 무엇보다 우리국토의 아름다움까지 느낄수 있었다니
보내길 잘한것같다.
3연대 대장님 인상 좋고 다정한 형처럼 보였었는데 역시
너무 좋은분이라하니, 엄마아빠 생각이 맞네^^
연대원들간도 이제 친형제 같겠구나~ 남자형제 없는
연서한테 남자들끼리 정이나 의리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다.
엄마아빠는 이제 걱정안할께. 너무나 잘하고 있는 우리아들
대견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연서가 캔 감자 너무 기대되네. 택배빨리왔으면 좋겠다.
오늘하루도 고된 하루였지 잘자라~
엄마가.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52 | 국토 횡단 | 1연대 귀염둥이 상원아~! | 오상원 맘 | 2013.07.25 | 294 |
451 | 국토 횡단 | 보고잡은 지현 동민 민영 | 박 지현 동민 민영 맘 | 2013.07.27 | 294 |
» | 국토 횡단 | 자랑스런 아들~ 연서야 | 3연대 연서맘 | 2013.07.30 | 294 |
449 | 국토 횡단 | 5연대 우성현 | 5연대 우성현 | 2013.07.30 | 294 |
448 | 국토 횡단 | 장효한테 누나가 | 장효누나 | 2014.07.29 | 294 |
447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민재에게 | 김민재 | 2011.07.24 | 295 |
446 | 국토 횡단 | 보고 싶은 울아들 경혁아!!! | 박경혁 | 2011.07.27 | 295 |
445 | 국토 횡단 | 종혁이얼굴이 강동원 만큼 작아졌네 | 문종혁 | 2011.07.31 | 295 |
444 | 국토 횡단 | 나의 손자 문경빈 | 정광은 | 2013.07.28 | 295 |
443 | 국토 횡단 | 5연대 성진우.. | 5연대성진우맘 | 2013.07.28 | 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