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와우!!! 어쩜 편지를 그리 잘 쓰니???

엄마 예상대로 많이 성숙해진 지호 편지를 읽고선
얼마나 흐뭇하고 가슴이 뭉클한지 몰라^^
무엇보다 네가 생각하는 너 자신보다 훨씬 장점이 많고 잠재력이 풍부한
지호인데 그걸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아 넘 기뻐

무엇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니 고맙고 다행이야

올라온 사진에서 지호 모습을 보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들이 넘 보기 좋아^^

역시 엄만 지호가 잘 적응하리라고 믿었어

 

잠잘 때 바지가 불편하지 않아? 좀 더 편한 바지를 챙겨줄걸!!!

다른 친구들 편지를 보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하던데

먹는걸 좋아하는 지호가 그런 말이 없으니 더 쨘하다

오면 맛난 거 많이 먹자^^ 얼마나 먹고 싶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8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한민아~~ 한민 맘 2019.07.24 22
1481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김평강 2011.08.04 360
148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태훈아 김태훈 2011.07.29 269
147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진서에게 secret 신진서 2019.07.30 1
147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진서야~~ secret 신진서 2019.07.25 1
147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지윤아~ secret 1연대 김지윤 2015.07.29 1
147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장준기 2011.07.23 251
147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주형!!! 박주형 2011.07.23 235
1474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secret 주영이 엄마가 2018.07.31 1
147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종인에게 secret 윤종인 2022.08.14 1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