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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아 편지 잘 읽었단다

아빠가 편지를 찍어서 파일로 전송해주셨어 ㅎ

역시 집나가서 고생해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고

엄마아빠 떨어져보니 엄마아빠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구나 크하하하

농담이고..

채형이의 마음을 잘 전달받았단다.

다리아프고 살타고 그런것들을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거였구나

울 공주 대견하군 ㅎ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날짜를 세어보니 이미 반절이 훨씬 지났더라

남은 기간도 즐겁게 잘 지내렴

더운데 걷느라고 다들 시원한 게 생각나나보다 ㅎ

돌아오는 날 맛난 빙수 사줄게.

 

참...매일 소식 새로 올라오면 채형이 사진찾기바쁜데

통 안보이더라...

대범하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가봐

안보이니까 걱정되고 연대사진에도 얼굴찌푸리고 있는것같아 걱정했어

다음에 사진찍을땐 예쁘게 활짝 웃어줄래? ㅎ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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