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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멋진 우리 둘째아들  충열아

이시간  우리충열이는  자고  있겠지  행복한 꿈꾸며  잘자라

날씨가 많이  덥지  우리충열이 얼마나  힘들까  눈에  선하네

일주일쯤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데 그런데 아빠는  우리충열이가

잘하고 있을거라고  믿고있다  아들을  믿고 있으니까

남자는 말보다  행동이고 마음으로 다통하는것이니까  아빠의  마음은

아들이 다알지 항상 우리충열이에게  걱정은 피부인데 괜첞은지  아픈데는

없는지  그것이  걱정이네

지금쯤 아들은 어디쯤 있을까  궁금하네

아빠  엄마  형은 잘지내고 있으니까 집걱정은 하지말고  국토횡단에  전력을

다하고  완주할수있도록  노력하여라

아빠가  마음으로  다보내고  마음으로 전달하는것  다알지  사랑하고  믿고

아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충열이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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