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한주원

by 8연대한주원맘 posted Jul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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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편지쓰는 마지막날이네~~
벌써반이지나갔구나
오늘여름성경학교마치고 돌아왔어~~
교회집사님들께서 안부물어보고 담에꼭보내고싶다고하시는분들도 계셨어~~

오늘날씨는 정말무지더웠는데 엄마는 이더위에 걷고있을 아들생각에 에어컨켜져있는곳에있기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구나~~
어제 올라온 사진에서는 주원이랑상민이 뒷모습이 보였어 아주 건강하고힘찬모습이라 안심되고 뿌듯했어

마지막까지 긴장늦추지말고 밥잘먹고 건강관리잘하고 재밌는 추억한장면 만들기바래

항상 주원이를 응원하는 엄마가~~2013,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