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3.07.27 15:45

1연대 차 정헌

조회 수 297 댓글 0

사랑하는 내 아들!

정헌아 !!!

우리 정헌이 이름을 마음속으로 불러본다.

 

때얕볕에 발바닥이 끊어질것 같다 하면서도 그 고생길을 당당히 떠나간 내 사람!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들고 지친 날들을 웃으면서 잘 견뎌내고 있을 자랑스런 내 아들!

내 아들이 차정헌이라고 엄마는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다.

 

노스페이스 신발을 사줘서 다시 한번 도전한다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꼭 신발때문인것이 아니란걸 엄마는 알고 있다.

지낭 3번의 도전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맞서 이겨내고

성취하는 기쁨또한 함께 한다는것을

우리 정헌이는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 그런것이다.

노력과 고통없인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 걸....

행여 운좋게 얻게 된다해도 모래성에 불과해 조만간 사라지고 만다는걸.....

 

지금의 땀방울들이 먼훗날~

 우리 정헌이가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거라 믿으며....

 뜨겁고 뜨겁게 ...멋지고 멋지게 견뎌내거라....

 

웃어라!!!! 정헌아

 힘들수록 마음을 잘 다스려서 웃으면서 말하고 행동하여 형들과 대장님등께도

사랑스런 내 사람이 되거라

 

보고 싶구나..........

못난이 내 똥개 ㅎㅎㅎㅎㅎ메롱~``

예쁜  준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4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아들 연서에게.. 3연대 연서맘 2013.07.29 295
441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훈이! 손의훈 2011.07.26 296
440 국토 횡단 사랑한다.세원,세민아 오세민.세원 2011.07.31 296
439 국토 횡단 1연대-시영맘 1연대-시영맘 2013.07.24 296
43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연주~~~ 4연대 연주맘 2013.07.28 296
437 국토 횡단 4연대 경관 관이누나 2013.08.01 296
436 국토 횡단 줄넘기를 하는 울 아덜 멋져부려!! 오형통 2011.07.26 297
» 국토 횡단 1연대 차 정헌 이준오 2013.07.27 297
434 국토 횡단 유난히 생각되어지는날에!!! 이충열 2013.07.27 297
433 국토 횡단 나의사랑 나의 아들 승호야 최승호 2011.07.25 298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