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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지가 다른날보다 일찍 올라왔더구나~~

요즘엔 엄마가 하루일지를 기다리느라 졸린눈을 비비며 일지가 올라오기만을 눈꼽아 기다린단다~~

우리 아들모습이 어디에 담겨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로~~~ㅋㅋ

사랑하는 아들주원아~~
무거운배낭을 메고 산에 오르는게 지금은 무겁고 힘들겠지만 목적지에 거의 다다랐을때 느끼는 뿌듯함이 있을거야~~그때를 기다림며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한걸음한걸음 내딛길바란다~~

엄마는 처음에는 그저 아프면어떡하나,힘들면 어쩌나 이런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많은걸 깨닫고 돌아오게 되리라는 희망이 더 보여~~

말없이 묵묵한 우리 아들,,엄마가 많이 의지하고 믿는거 알지?

항상고맙고 미안하다~~동생들때문에 많이 신경못써줘서,,
결이는 형아들이 없어서그런지 힘도없고 먹지도않고 쓸쓸해보일정도야~~형아 어디갔지? 물어보면 "배타고갔어~~"ㅋㅋ

주원아 너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진다~~

2013,7,25 목요일~~보고싶어하는 엄마가

참,,해단식하고 고속버스로 내려와야할거같아~~
대장님께서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줄꺼야~~
4명이서 손꼭붙잡고 오너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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