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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3.07.22 20:01

6연대 문지호에게

조회 수 396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지호야~~~

 

효창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떠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기대감과 설레임 속에 두려움도 함께  교차했겠지. 

모든 걸 혼자서 책임져야 하는 여정!!!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있을테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동안 아빠 엄마랑 했던

이런저런 경험들 속에서 나름 내공이 충분히 쌓여있기에 단연코 지호는

잘 견디어내리라 믿어. 이번에 과감히 가겠다고 결정하는 지호를 보면서

엄마 아빤  참으로 지호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면 좋겠지.

쉽지 않은 길을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지호!!!

그렇기에 넌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지호가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보다 훨씬 더 멋진 지호임을 생각하며 좀더

당당해지기를 엄마는 기대한다.

모쪼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아!!아쉽게도 독도에 입도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네. 그러나 그 과정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으리라 싶어. 멀미는 안했는지...멀미약 챙겨야지 하다가

잊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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