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멋진아들 주원아~~

by 한주원 posted Jul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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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주원아

잘도착은했겠지? 잠자리바뀌면 잠을설치는 예민한 성격인데 첫날밤은 잘 잤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지금 결이병원에 와있어 결이는 다행히 열도 내리고많이좋아졌어,,

출발전날 결이가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당부얘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잘 생활하고있을줄 믿는다,,
챙겨간 준비물 잘보고 상황에 맡게 잘쓰고 아프거나 힘들면 대장님께 얘기해서 도움도 받고해
엄마는 많이 걱정이 되는데 ,,우리아들이 잘해내리라 믿는다
많은사람들이 걱정하고 왜보내느냐고 질문을하는데 나중에 주원이가 커가면서 이런과정이 많은도움이 되고 경험이되었으면해~~힘들겠지만 잘이겨내고 힘들면 기도해 주님께서 항상 너의 길을 예비해놓으셨기에 조금도 두려움없이 이겨내고 승리할수있는힘을 주시라고~~
엄마는너희들이 돌아오기까지 기도많이하고 기다릴께

그리고 같은조는 아니지만 경원이 찾아가서 잘하고있는지 챙겨주고 항상 엄마는 주원이를 믿어,,,

귀하고 자랑스런 우리아들 화이팅!!!

2013.7.21일 밤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