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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이번 국토종단을 끝내면서 네인생 에서 고등학교 시절 가장
자랑스러운것 중에서 추억 거리에서 이번 행국을 빼놀수가 없을것이다
이것은 지금부터는 네인생에서 시작이다 아버지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면
너는 형제도 없고 부모는 다른 부모보다 나이가 많고 하여 너 혼자서
거친 인생의 행로를 해처 나가야 하는 혼자의 몸이기에 누구보다
강인 해야하고 정직하고 솔선수범 하고 많은 진정히 정을 나눌 친구가 잇어야 한다 물론 내아들은 능히 해나갈 것으로 생각되지만 나이가 어러서
인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조금식 보이지 않겟나 싶다
네인생은 부모  갓이 아니고 네것이다 잘다듬고 스스로 정립된
마음의 각고로 좀더나은 아들 성숙된아들 부모에게 대들지 않고
술리와 따르는 아들이 되길 바라고 해서 좋은 나무가 되여
누구나 탐내는 아들이 되면 하는것이 아버자와 엄머의
기대감  이다 잘할것 으로 바라고 이만 줄인다
수고햇고 고생햇고 자랑스럽다  무사히 와서 고맙다
사랑 하는 아버지가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