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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우야, 보고싶은 현우야, 우리 막둥이 뚱쥐 현우~~

이제 행군도 막바지에 왔다.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아직 해가 지지 않았으니 열심히 걷고 있겠지.
남은 오늘, 그리고 내일 하루, 모레 아침만 걸으면 드디어 끝나는구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길게 뻗은 우리나라를 두 발로 걸어오다니
정말 소중하고 얻기 힘든 경험이었다.
앞으로 네가 살아갈 날들에 있어 보석같은 밑거름이 되겠지.
사랑하는 현우..
엄마와 아빠는 네가 무엇을 하든 네 편이고, 너를 응원하고, 너를 믿는단다.
이제 채 48시간도 안남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순간 순간을 찐~하게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해보자.
사랑해~ 곧 보자~~

엄마+아빠+상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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