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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우야, 보고싶은 현우야, 우리 막둥이 뚱쥐 현우~~

이제 행군도 막바지에 왔다.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아직 해가 지지 않았으니 열심히 걷고 있겠지.
남은 오늘, 그리고 내일 하루, 모레 아침만 걸으면 드디어 끝나는구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길게 뻗은 우리나라를 두 발로 걸어오다니
정말 소중하고 얻기 힘든 경험이었다.
앞으로 네가 살아갈 날들에 있어 보석같은 밑거름이 되겠지.
사랑하는 현우..
엄마와 아빠는 네가 무엇을 하든 네 편이고, 너를 응원하고, 너를 믿는단다.
이제 채 48시간도 안남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순간 순간을 찐~하게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해보자.
사랑해~ 곧 보자~~

엄마+아빠+상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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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6
3896 국토 종단 찬수야 네 얼굴을 보여줘~~~~ secret 이찬수 2011.01.07 2
3895 국토 종단 부산 상륙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씩씩하게 이태훈 2011.01.07 204
3894 국토 종단 태호야~~ 정태호 2011.01.07 281
3893 국토 종단 자랑스런 나의 아들! 김두용 2011.01.07 260
3892 국토 종단 큰아들 형규야!! 5대대김형규 2011.01.07 293
3891 국토 종단 우리아들 도웅이 아자 아자~ 김도웅 2011.01.07 252
3890 국토 종단 승엽아..아빠가 부두에 마중 나갔는데.. 오승엽 2011.01.07 290
3889 국토 종단 기현아 점심 잘먹었지!~ 김기현 2011.01.07 383
3888 국토 종단 자랑스런 형록이 오형록 2011.01.07 323
3887 국토 종단 멋진풍! 1대대 서태풍 2011.01.07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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