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17 10:15

멋진 강희야

조회 수 506 댓글 0
아들! 이제 종착지가 얼마 안 남았네. 오늘은 누나 생일이야. 강희가 있었으면 조잘거리고 맛있는것 먹을텐데. 누나는 친구들이랑 바쁜가봐.사진으로만 만나고 편지로 만나는 강희를 보니 정말 의젓하고 대견하구나. 엄마편지보구 울지는 않았는지? 이제 우리 만날날도 강희가 대장님들이랑 친구들이랑 헤어질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 열심히 걷고 앞서서 행동하고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수 있는 강희가 되렴. 대장님들께도 가끔씩 고맙다는 인사 틈틈히 하고 끝까지 아프지 말고 마음을 다지렴. 인내하고 생각하고 이왕 힘든거 그속에서 열심히 즐기면서 와.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기다릴께. 마음속으로 항상 엄마의 일등인 아들.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77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태용아 박태용 2011.01.14 511
5775 국토 종단 경민아! 잘 견뎌내고 있니? 2대대 조경민 2011.01.09 511
5774 국토 종단 성준이 환영 준비에 집안에 열기가 후끈 !! 임성준 2010.08.05 511
5773 국토 종단 예원아 아빠다 황예원 2010.08.04 510
5772 국토 종단 3연대 중원아 중원이 아버지 2012.12.31 509
5771 국토 종단 1연대 조암 강성현 강성현 2014.01.22 508
5770 국토 종단 울아들의 미소^^ 남우상 2012.01.17 508
5769 국토 종단 2연대 양희준 2연대 양희준 2012.12.31 507
5768 국토 종단 직업병 다시 도져 백선우 엄마 2013.01.04 507
» 국토 종단 멋진 강희야 김강희 2012.01.17 506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