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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행군을 많이했구나. 사진속의 아이들은 몹시추워보이는데도 밝아보인다. 승후 모습이 시종일관 씩씩해보이는구나. 부산은 비가왔는데, 그곳은 비는 오지않나 걱정이구나.  내일은 우리도 용인으로 올라간단다.  이제 이틀반이 남았구나. 승후의 여정을 생각하면 엄마도 뭐라도 열심히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겠더라. 종종 엄마를 부끄럽게 만드는 승후. 요즘은 엄마는 아들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곤하는데... 가끔 믿을 수 없을만큼 너희들이 내 아들이란게 감사하고기적처럼느껴진다. 가족 동생하는 힘이되어즈는것도 고맙고, 묵묵히 자기일을 알아서 해나가는것도 다 고맙고 감사하단다. 돌아오면 네가 격은 얘기들 다 해주라.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아.
해운대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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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326 국토 종단 최하정에게 최하정 2012.01.17 597
4325 국토 종단 승호에게 최승호 2012.01.17 489
4324 국토 종단 열심히!! 이현희 2012.01.17 461
4323 국토 종단 힘내라! 힘.. 아자아자 김현모 2012.01.17 550
4322 국토 종단 멋진 강희야 김강희 2012.01.17 506
4321 국토 종단 이제 이틀... 나영채 2012.01.17 461
4320 국토 종단 용로야~ 이제 이틀이다 윤용로 2012.01.17 449
4319 국토 종단 이쁜공주~ 정유진 2012.01.17 501
» 국토 종단 승후에게, 고지가 앞에있구나. 김승후 2012.01.17 475
4317 국토 종단 딸기코..아들,!!! 박상권 2012.01.17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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