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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들은 어딜 가나 잘 살아남으리란걸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았어.
어쩜 그리도 신나게 재밌게 지낼 수 있니?
몇 시간을 걸을땐 죽을 것 같다가도 숙소에 도착하면 또 나름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너희들의 편지를 받으니 얼마나 반가운지...가장 마지막에 편지가 와서 또 목이 빠지는줄 알았어.
건강하게 무사하게만 돌아와줘.
근데 엄마 아빠 편지 받고 울었다는데 우리 아들들은 안 울었지?
아빠는 울었다고 하셨고 엄만 안울었다고 했는데...
오늘만 자면 이젠 이틀만 열심히 걸으면 되는구나. 기운내고 힘차게 걸어보자.
보고싶어. 사랑해. 오면 맛있는거 배터지게 해줄께. 메뉴만 정해 와!!!
빨리 사진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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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96 국토 종단 서울이 가까워지고있다,,힘내자 박상권 2012.01.16 520
4295 국토 종단 장하다 박상권! 박상권 2012.01.16 543
4294 국토 종단 김민재에게 김민재 2012.01.16 585
4293 국토 종단 박상권 화이팅~~~ 박상권 2012.01.16 631
» 국토 종단 너무 사랑스런 내 아들들^^ 김지훈김지원 2012.01.16 514
4291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 유태호 2012.01.16 433
4290 국토 종단 승후에게, 큰아들 보렴 김승후 2012.01.16 453
4289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16 473
4288 국토 종단 영횬아~ 선우영현 2012.01.16 388
4287 국토 종단 나의 듬직하고 자랑스러운아들에게 최승호 2012.01.16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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