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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아, 지금은 새벽 1시가 넘었네. 엄마는 천왕봉까지 정복하고 늦게야 집에 도착했어. 핸폰 밧데리가 없어서 너의 냉수마찰 소식을 지금에야 봤어. 삼계탕을 와앙 먹는 모습의 너의 사진도 이제 봤네. 할 얘기가 너무 많은데 팔다리가 다 쑤신데다 빨리 자자는 아빠의 성화에 아무래도 낼 써야겠다.
할 얘기가 무지 많다. 정일이도 그렇지? 낼 다시 쓸게.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고 있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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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156 국토 종단 상권아,,,,,오늘 화이팅!! 박상권 2012.01.10 283
3155 국토 종단 상권아! 박상권 2012.01.16 430
3154 국토 종단 상권아 화이팅 박상권 2012.01.16 423
3153 국토 종단 상권아 안녕 박상권 2012.01.13 368
3152 국토 종단 상권아 안녕 박상권 2012.01.15 306
3151 국토 종단 상권,,,,화이팅!!! 박상권 2012.01.09 230
3150 국토 종단 상경아 사랑해 아빠가 2016.08.03 66
3149 국토 종단 상~~~~현~~~아...들리니... 이상현 2011.08.02 246
3148 국토 종단 삼촌이야... 박은원 2010.01.08 200
» 국토 종단 삼계탕을 삼켜 먹으려는 너의 표정을 보며..... 서정일 2012.01.16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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