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에게 외삼촌이

상권아!
추운날씨에 국토종단행사에 참석하여  얼마나 고생이 많느냐....?

어제 엄마 아빠와 상재형이랑   그리고 우민이 형과 영아 누나랑 외숙모랑
함께 광양에서  모처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상권이 소식 잘들었단다.

추운 겨울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뜻있는 행사에 참석한 상권이가  참 장하구나!

상권아 !
추운날씨에 정신적 욱체적 괴로움이 따를것이나 이름 참고  견디어야 할것 같구나.
부디 종단마지막날까지  감기에 조심하고   완주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줄인다.  
순천에서 외삼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