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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12 21:04

경진아~

조회 수 305 댓글 0
잘 지내고 있지?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널 찾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할머니 집에서도 다들 널 찾느라 눈에 불을 켜고 있다고 하니
얼굴 잘 좀 내밀어서 사진 찍으렴 ㅋㅋㅋ

네가 없으니까 언니도 먹는 양이 주는 것 같다..!
치킨도 피자도 먹고 싶은데 네가 없으니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을 것 같아 네가 오면 같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으▽으

부싯돌로 불을 켜다가 까매진 네 얼굴이 떠올라서 또 웃음이 난다.
언니는 어제부터 일본어학원에서 회화반 등록을 하고
내일은 또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하러 가려고 한다.
네가 돌아왔을 때 언니도 한 걸음 나아가 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구나.

우리 동생 언제나 돌아오나 했는데 벌써 오늘이 12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19일에 경복궁 앞에서 보자. 사랑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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